무주중앙교회(봉사목사 이광진)에서는 4월 12~13일 “백세 시대, 건강수명을 늘려라”라는 주제로 주말건강전도회를 열었으며, 강사로는 서한범 목사가 수고했다.
지난 해부터 꾸준히 접촉해온 구도자들을 위해 한 달 간의 집중 기도 기간을 가졌고, 전도회 2주일 전부터 지역 기관, 상가, 경로당, 산책로 등을 찾아 전단지를 나누어주고, 무주군청과 인근 군청들 홈페이지 게시판, 당근마켓 등에 홍보하고, 지역아동센터에서 봉사하는 시니어들, 강사들과 학부모들도 초청했다.
이에 잃은 양과 구도자 14명이 참석하여 웃음치료, 건강강의, 생기통 치료를 통해 즐거움과 큰 유익을 얻었는데, 장로교회 은퇴목사, 권사들도 몇 분 참여하여 교회의 큰 기쁨이 되었다. 생기통 치료 봉사는 반딧불교회 황상용 집사가 해주었고, 전도회 이후에도 계속 봉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무주중앙교회는 현재 10여명의 교인이 출석하고 있으며, 올해는 교회건물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무주중앙교회의 성장을 위해 성도들의 기도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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