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소식

12월 27일, 출판전도부(부장 김재섭)는 문서전도자 은퇴 예배를 드렸다. 기옥선 문서전도사, 강상원 문서전도사는 젊은 나이에 문서전도 사역에 동참하여 은퇴 예배를 드리는 지금 이 순간까지 오직 한길 복음 전파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 봉사하였다. 

장원관 목사(호남합회장)의 선포된 말씀을 통해 큰 은혜와 감동이 되었다.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사 41:10).” 은퇴 예배에 참석한 문서전도 교역자들은 선배 문서전도자를 모본으로 삼아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전도자의 삶을 살아가기로 다시금 결심하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 모두를 지금까지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찬송과 영광을 돌리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