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소식

1월 4일(안), 전주중앙교회(담임목사 강경수)는 새해를 맞아 특별한 집사 안수식을 거행했다. 이번 안수식은 새로운 집사들을 세우는 뜻깊은 시간으로, 교회와 성도들에게 감동이 있었다. 특히 이번 안수식은 부부가 함께 집사로 임명되는 특별한 순간이기도 했다. 김만수, 박시은 부부는 나란히 안수를 받으며 가정과 교회의 봉사자로서 헌신을 다짐했다. 

이는 가족 단위의 신앙적 헌신이 교회 내에서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귀한 예라 할 수 있다. 또한, 장로교회에서 오랜 기간 권사로 섬겨온 윤정원 성도도 이번 안수식을 통해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의 집사로 임명되었다. 

이는 신앙의 여정을 통해 교회의 새로운 역할을 받아들이는 은혜로운 계기가 되었다. 전주중앙교회는 이번 집사 안수식을 통해 새로운 집사들의 헌신을 격려하며, 이들이 앞으로 교회를 위해 귀한 사명을 감당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교회와 성도들이 한마음으로 새로 세워진 봉사자들을 위해 기도하며, 새해를 시작하는 은혜로운 발걸음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