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소식

2025년 신년들어 1월 10일 영광교회 (담임 목사 이영길) 에서 감동적인 침례식이 있었다. 한인섭성도는 50년 전에 삼육중학교에서 침례를 받았으나 교회를 떠났고 이후 신앙을 하지 않던 그가 삼육학교 동창생들의 아름다운 우정으로 다시 신앙을 결심하여 지난 1년동안 영광교회에서 성경공부를 다시하여 이번에 침례를 받게 되었다. 

그는 교회의 큰 일꾼으로 신실한 성도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또한 조영권성도는 지난 수년동안 순복음교회와 영광교회를 동시에 다녔으나 이번에 성경공부 후 재림신앙을 받아들이고 성도들의 축하속에 침례를 받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