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1~23일, 제39회 호남성도 연합 장막부흥회(장막회장 김재신)가 빛고을교회(호남합회TV)와 미스바연수원에서 개최되었다.
‘오순절을 꿈꾸며’라는 주제로 개최된 장막회에서 고재훈목사(태릉교회 담임)는 하나님 나라의 일,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며, 전혀 기도에 힘쓰니라 등의 주제로 영적인 말씀의 감동을 경험하게 하였고.
김정태목사(호치민 국제교회 담임)는 베트남 선교사로서 경험한 성령 하나님의 역사를 간증해 주었다. 더불어 호남합회에 연고를 두고 세계 각지에서 선교사로 봉사하고 선교사들의 영상편지를 보고 그들을 위한 기도회를 가졌다.
그 외에 ‘징하게 반갑소’ 레크레이션과 음악회, 성령충만 새벽기도회의 시간도 장막회를 빛나게 하는 시간이었다. 이번 장막회에는 914명이 넘는 호남 성도들이 미스바로 모였고, 십자가의 사랑을 가슴에 품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매일 믿음으로 만나며, 성령 하나님을 힘입어 하나님 나라의 일을 이루는 꿈을 갖는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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