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열무김치 나눔 봉사 6월 6일 인지리교회(담임목사 조정훈, 수석장로 김형환)는 올해도 어김없이 교회의 큰 나눔사역중에 하나인 열무김치를 담그게 되었다.
이른 새벽부터 김민홍 장로가 직접 재배한 열무를 수확하고 다듬고 여러번에 걸쳐 깨끗이 씻어내고 식품명인 53호 김영숙 집사와 여집사들은 정성을 다해 준비한 양념으로 완성하여 올해는 그 숫자를 늘려 600가구 이상의 선교지역의 많은 영혼들과 어르신들에게 직접 전달했다.
받으신 모든 분들의 감사의 인사와 행복한 미소 가운데 깊고 귀중한 감화력을 미치게 되었고 예수님 사랑의 나눔이 매우 뜻깊고 소중함을 더욱 느끼게 되었다. 
2. 방충망 무료 봉사 7월 7일부터 11일까지 인지리교회(담임목사 조정훈, 수석장로 김형환)는 무료 방충망 봉사를 위해 정경욱 장로를 필두로 수년간의 봉사로 인해 이제는 다들 전문가가 된 성도들은 날짜를 선정하고 각 요일별로 배정하여 진도 지산면에 있는 20여개의 크고 작은 마을들을 찾아갔다.
한 성도는 “오래되고 낡은 방충망들을 깨끗하고 튼튼하게 교체해 주는 과정들을 통해 때로는 개인사들을 다 제쳐 놓고 어렵고 힘든 봉사의 과정들이었지만 지역 주민들의 행복해하는 모습들을 보며 이겨낼 수 있었으며 내 삶에 새로운 활력을 주는 매우 의미 있고 보람된 활동이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인지리교회는 해마다 이어지는 봉사활동들을 통해 지역사회에 아름다운 감화력을 끼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이와 같은 활동을 지속적으로 계획하며 이웃들의 필요가 무엇인지를 다시금 깊이 생각해보고 기쁜 마음으로 봉사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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