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소식

11월 12~14일, 광주삼육초등학교(교장 윤정순)가 제 4회 지속가능한 지구촌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 행사는 6학년 선배들이 1학년 후배들을 가르치고 돌보고 이끌어가며 환경보호 활동을 체험하는 것으로, 2021년부터 지금까지 생태교육 프로젝트로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특히 육지와 바다의 쓰레기 문제에 대해 공부하고 학교 주변 플로깅(줍깅)과 바다유리 새공예 활동을 체험하였다. 행사의 모든 과정은 6학년과 1학년이 짝꿍을 이루어 진행되었으며 총 186명의 학생이 선후배 간의 사랑을 나누고 지속가능한 지구를 꿈꿀 수 있게 되었다. 

광주삼육초등학교는 2018년부터 현재까지 생태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천연계 속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발견하도록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