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소식

신안선교센터는(책임자 박행순. 담임목사 주영종) 1953년 가을 전쟁을 피해 고향으로 돌아온 전병렬씨가 어린이 집회를 하게 되고, 

문서전도인 전옥수씨가 김재덕씨에게 복음을 전하고, 

재일교포 김복실씨가 마을 주민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광주중앙교회 오금례씨가 청소년 교육사업으로 암태고등공민학교를 설립하여 7여년간 유지하였으며, 

중흥리에도 복음을 전해 윤복임씨와 그 부모님 윤만주씨와 김명진씨가 교회를 영적으로 지도하였고, 

시대 상황에 따라 교회가 약화되어 김진홍 은퇴목사가 교회를 합병 지도하고, 

주영종 은퇴목사가 천사대교 연결과 함께 새시대를 열고자 신안선교센터 비전을 세우고, 

면소재지로  교회를 이전하여 건축 완료하고, 지난 11월 16일 호남 합회장 장원관목사와 임원들 지역교회 교우들 3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입당예배를 하게 되었다. 

관심갖고 기도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