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소식

춘광교회는 다문화선교를 위해 정기적인 모임의 필요성을 깨닫고 올해 2월부터 월별 정기적인 힐링 다문화가족 모임을 진행해왔었습니다.12월1일(일) 한해를 마무리하는 다문화송년회를 갖었습니다. 필리핀다문화를 위한 점심식사를 준비하였고점심식사후 1부 순서로 어른과 아이가 예배와 어린이프로그램으로 나누어서 각각 따로 진행하였으며 , 2부 순서로는 어른과 어린이들이..

11월2일 화순교회(담임목사 김지현) 박정원, 송진곤 두명의 성도가 쌀쌀한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미스바 연수원 계곡에서 침례를 받았다. 성경을 꾸준히 공부한 후 침례를 결심하여 온 성도가 기뻐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2024년 11월 2-3일, 정읍중앙교회(담임목사 설영관) 어린이/학생/3050 가정이 연합하여 "백제의 보물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공주, 부여, 익산 일대 역사문화 탐방을 실시하였다. 호남합회 어린이부가 후원하고 늘푸른지역아동센터가 함께하여 더 풍성하고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11월 16일(안), 빛고을교회(담임목사 박세환)에서 10명이 침례를 받았다. 침례식 말씀부터 특창까지 침례자들과 온 성도들의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간이었다. ‘하나님이 우리를 엄청 사랑하신’다는 사실이 잘 느껴지는 시간이었기에 침례식에 참여한 모두의 눈에 감동의 눈물이 흐르는 침례식이었다. 침례 받은 10명의 성도가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실천하는 삶을 살아..

11월13일부터 15일까지 일로교회에서(담임목사:김안식) 전도회가 진행되었다. (강사:홍원근장로) 마을 주변의 구도자들을 초청하여 영적성장과 건강한 삶에 대해 말씀을 나누고 다양한 봉사를 진행했다. 전도회를 통하여 1명의 영혼이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났다. 성도들은 이번 전도회를 통하여 하나로 연합되었으며 선교의 비전과 열정을 다짐하는 기간이 되었다.

10월 29일부터 11월2일까지 삼향교회에서(담임목사:김안식) 한국선교 120주년 기념 전도회가 진행되었다. (강사:홍원근장로) 교회 주변마을 3곳의 회관을 방문하여 건강기별을 전하고 교제를 나누었다. 전도회를 통하여 계두마을 2명, 후정마을 4명, 용계마을 2명, 총 8명의 영혼이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났다. 성도들은 구도자들과 초신자들을 지속적으로 관리하..

전원교회(윤봉렬 목사)는 지난 11월 23일 안식일 오후부터 24일 일요일까지 1박 2일간 80여 명의 성도들과 미스바에서 가족캠프 행사를 진행하였다. 안재순 교수를 강사로 모시고 강의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울 수 있었고, 레크레이션과 캠프파이어 등 가족들과 함께 즐겁게 하나되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특별히 3040 젊은 초신자 가정들이 대부분이었는데..

1월 10일(일) 전북동부지역 (대회장: 강경수, 운영위원장: 박래구) 우정의 날을 20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임실군문화체육센터에서 있었다. '호남합회, 호남평실협, 남원지구 장로회, 삼육유기농, 양지복지관, 이플 임실치즈, 베스트치기공, 사회적기업 오네시모, 비너브로트 까페 이용권 등 많은 후원으로 풍성한 선물과 각 교회 후원금과 지구활동비 등을 모아 ..

11월 9~10일, 나주하늘빛교회(담임목사 김학재)가 보성 산들바람 글램핑장에서 제1회 캠핑 가정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봉순 사모(진도소포교회 전형춘 목사)를 강사로 초청하여 “자녀 신앙 교육 및 부부간의 소통과 세대 간 이해”라는 주제로 뜻깊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특별히 남편들이 아내들을 위해 저녁 식사를 준비했고 불멍 시간에는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

10월 5일 안식일, 나주하늘빛교회(담임목사 김학재)에서 김예진 학생이 침례를 받았다. 김예진 학생은 태어날 때부터 부모와 함께 교회를 다닌 모태교인이다. 초등학교 6학년 때에 침례 권유를 받았지만 이성과 감성의 동의가 되지 않아 목사님과 함께 성경을 좀 더 자세히 공부하였고 중학교 3학년이 된 올해 여름, 예수님을 자신의 구주로 영접하였다. 침례식은 하나..

2024.11월11(월)~16(토) 대서중앙교회(오의민 전도사)는 심재영 목사(학운동교회)를 강사로 초청하여 “내 평생 가장 잘한 일은 예수님을 섬긴 것입니다!”를 주제로 복음전도회를 하였다. 전도회를 통하여 10명의 구도자를 얻고 많은 잃은 양들을 회복하였다.

익산중앙교회(담임목사 김용국)는 안식일학교 소그룹 활성화를 위해 군산중앙교회 소그룹 세미나에 참석하고 내년부터 전인적 소그룹 운영을 위해 인천세천사교회 2팀 방문을 계획하고 있다. 담임목사는 매주 안식일 설교 시간에 소그룹세미나 설교를 7번에 걸쳐 하고 있다.이에 반응하여 익산에서 안식일을 지키며 국수나무 영등점을 17년 동안 운영하고 있는 김형주 장로는 ..

정읍시노인복지관(관장 문호범) 2024 정읍실버문화축제가 지난 11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 동안 연지아트홀에서 열렸다. 21일 기념식에는 이학수 시장과 박일 정읍시의회의장을 비롯하여 지역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고 어르신과 시민 1천여명이 참석하여 축제를 즐겼다.이날 기념식에는 어린이공연, 멋찐언니 장구동호회의 고고장구등의 식전공연을 시작으..

신안선교센터는(책임자 박행순. 담임목사 주영종) 1953년 가을 전쟁을 피해 고향으로 돌아온 전병렬씨가 어린이 집회를 하게 되고, 문서전도인 전옥수씨가 김재덕씨에게 복음을 전하고, 재일교포 김복실씨가 마을 주민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광주중앙교회 오금례씨가 청소년 교육사업으로 암태고등공민학교를 설립하여 7여년간 유지하였으며, 중흥리에도 복음을 전해 윤복임씨와..

지난11월5일-9일까지 호남평실협(회장:심성수, 전북지역장:홍성홍) 주관으로 개최된 건강전도회(강사;우재하장로)에서 매일 구도자30여명이 참석하였고, 안식일에 3명의 귀한 영혼(염규춘, 서형준, 한대수)이 침례를 받았습니다.

강진재림교회(담임목사 이봉연)는 11월 4일부터 9일까지 홍원근 장로를 초청해 마을 전도회를 열었다. 웃음치료와 마사지치료로 지역 주민들에게 건강과 기쁨을 선사했으며, 4개 마을에서 12명이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여 침례를 받았다. 교회는 지속적인 봉사와 신뢰를 통해 주민들과 유대감을 쌓아왔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복음을 전할 계획이다.

11월 12~14일, 광주삼육초등학교(교장 윤정순)가 제 4회 지속가능한 지구촌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 행사는 6학년 선배들이 1학년 후배들을 가르치고 돌보고 이끌어가며 환경보호 활동을 체험하는 것으로, 2021년부터 지금까지 생태교육 프로젝트로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특히 육지와 바다의 쓰레기 문제에 대해 공부하고 학교 주변 플로깅(줍깅)과 바다유리 새..

지난 11월 10일, 진도군 9개 교회(지구장 전형춘, 평신도협회장 주만종)는 “우정의 날” 행사를 김희수 진도군수를 모시고 성도님들과 함께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진도군 지역 내 다양한 교단의 교회들이 연합하여 기획한 뜻깊은 자리로, 지역사회의 화합과 사랑의 정신을 나누는 데 중점을 두었는데, 특히 이날은 진도 평신도 협회에서 진도군에 인재육..

2024년 9~10월 대만 신띠엔교회 청년사역 소식-"또 하나의 열매"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혹 백배, 혹 육십배, 혹 삼십배의 결실을 하였느니라(마13:8)". 소식 많이 궁금하셨지요? 9월초 사범대가 개강을 하면서 한국어 동아리 활동이 시작돼서 9월에 이어 10월도 바쁘게 지낼 뻔 했는데 태풍 때문에(?) 조금 여유롭게 보냈네요. 왜냐하면..

춘광교회 명품인생학교 소그룹전도회 소식춘광교회는 10월21일(월)~26일(안)까지 명품인생학교 소그룹 전도회를 갖게되었다. 올해 재직헌신회 때 교회 성장을 위해 소그룹의 필요성을 깨닫고 한 마음이 되어 5월 명품인생학교 강습과 10월 명품인생학교 소그룹전도회를 기획하게되었다. 명품인생학교 강습 이후 하나 둘씩 각 소그룹별 모임이 시작되었고 걸음마를 하면서 ..

8월 31일, 광주삼육교회(담임목사 김성완)에서 학생 14명과 학부모 1명이 침례를 받았다. 학교와 교회에서 배운 내용들을 통해 예수님의 사랑을 발견하였고, 평생을 주님과 동행하기로 결심하였다.

남선교회(담임목사 권재현)는 7월 28일 광주삼육초등학교 강당에서 3040세대 우정의 날 행사를 개최하였다. 선교회가 후원하고, 패스파인더 대장 김건주 집사가 주관하고, 레크레이션 강사로 박진영 집사가 수고하였다. 휴가철 임에도 불구하고 80여명의 가족들이 참여하여 해당 세대의 친교와 공동체 의식을 얻는 기회를 가졌다. 교회는 이 세대를 위한 체계적인 양육..

2024년 7월 13일 안식일 정읍중앙교회(담임목사 설영관)는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성전 개축(개축위원회 [위원장 심성수 장로], 시공 [예은건축 김희택 장로])을 하고 감사예배를 드렸다. 현재 교회는 1999년 신축한 건물로, 2025년 ‘정읍중앙교회 선교 100주년’을 앞두고 성전을 먼저 아름답게 단장하였다. 예배 후 이어진 침례식에서는 6명의 영혼이..

2024년 8월 24일 안식일예배 후 정읍중앙교회 본당에서는 100세를 맞이한 양석순 집사(1925. 7. 22)와 유복례 집사(1924.10.24) 생일을 기념하여, 20여명의 자손들과 100여명의 성도들이 모여 하나님께 감사예배를 드렸다. 두 집사님은 정읍에 복음이 들어온 1925년에 태어난 정읍중앙교회 역사의 산 증인들이며, 지금도 안식일에 정각출석하..